[NK 이슈클릭] 남한정부도 화났습니까?

●미·중 양국은 중국 선양(瀋陽)의 미 총영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4명을 중국 밖으로 내보내기로 합의했으며, 미국은 최종적으로 이들의 망명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25일 알려져(조선일보)

– 중국내 탈북자들 목표, 남한에서 미국으로(?)

●북한이 철도 시험운행을 돌연 취소(24일)한 사태는 남북관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장 북한에 지원을 준비했거나 북한이 지원을 요청한 것들 중 일부는 연기 또는 보류가 불가피한 상황(조선일보)

– 남한정부도 화났습니까?

●북한은 25일 제12차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6월 초순 제주도에서 개최하자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남측에 보내왔다. 전날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북한이 바로 다음 날 대북 경공업 원자재 제공을 논의하기 위한 경추위는 열자는 데 대해 일부 정부 당국자는 “너무 뻔뻔하다”고 비판해(동아일보)

– 내멋대로 식 북한.

●세계식량계획(WFP)이 미국의 대북 식량 지원 거부와 관련해 미국의 대북식량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임스 모리스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은 26일 워싱턴의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은 인도주의적인 문제로 미국이 매년 그래왔듯이 올해도 북한에 대한 식량을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해(노컷뉴스)

– 인도주의적 지원은 당연…김정일도 정신차려야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25일 오후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방한에 앞서 중국을 방문한 힐 차관보는 베이징에서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회담한 뒤 “6자회담 복귀를 위해 북한에 새로운 인센티브를 주거나 대북 금융제재를 해제하는 건 있을 수 없다”고 밝혀(중앙일보)

–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는 법.

●북한 주민 4명이 목선을 타고 서해 해상을 통해 넘어와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배에는 남자 3명과 여자 1명 등 북한 주민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들을 관계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혀(중앙일보)

– 이러다 북한에 김정일만 남나?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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