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국가가 나서 마약 생산, 北 주민은 안전할까?

●북한 주민의 마약 복용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북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은 8일 소식지에서 “마약을 사용하는 20∼30대 남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일단 호기심에서 마약을 접촉한 이들이 생활난으로 인한 고통과 마음의 공허감으로 마약을 끊지 못한 채 점점 중독이 된다”고 소개해(연합)

– 국가가 나서 마약을 생산, 판매하는 마당에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나!

●미군이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감시를 위해 동해에 배치한 최첨단 이지스함의 이동경로가 최초 공개됐다. 일본 민간단체인 ‘피스 디포(Peace Depot)’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미 해군은 동해상에 ‘미사일방위작전구역(BMD)’을 설정해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감시, 추적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짐(중앙일보)

– 북, 대포동 미사일 발사할 엄두가 날까요?

●북한이 동해안의 흥남항을 남북 경협에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 내각의 육해운성 차선모(56) 국장은 “(남북 협력과 관련해) 우리는 서해안에서 하나, 동해안에서 하나의 항구를 우선시한다”며 “서해안은 남포, 동해안에선 흥남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중앙일보)

– 말로만 개방, 특구 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한미간 FTA 최후의 쟁점중 하나로 꼽히는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 당장은 개성공단 제품을 FTA 적용 대상에서 배제하되,한반도 통일 과정에 진전이 있을 경우 북한에서 생산되는 제품도 포함되도록 FTA를 개정하는 절차를 FTA에 명문화하는 절충안이 제시돼(연합)

– 개성공단 살려보려는 정부의 안간힘, 안쓰럽네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7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와 관련, “한미 양국은 이는 깊이 우려할 일이며, 북한이 그와 같은 상황악화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밝혀(세계일보)

– 우려만 하지 말고, 강력한 경고를 보내주세요

●북한 여배우에 이어 이번에는 북한 아나운서가 한국 광고에 ‘목소리’ 출연을 했다. 이 광고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북한의 한 가족이 조선중앙TV의 한국-이탈리아전 중계방송을 보면서 한국팀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 방송 프로그램에 저작권료를 주고 제작한 광고는 이번이 처음(동아일보)

– 2012년 월드컵 때는 남북이 다함께 “대한민국” 외칠 수 있겠죠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