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이슈클릭] 정부, 北인권 관련 ‘특수한 태도’는 바로 ‘침묵’?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에서 1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어색한 동거인’이란 제목으로 분석했다. 잡지는 기사 속 삽화에서 부시 대통령 옆에는 ‘성경’을, 노 대통령 옆에는 ‘김정일 위원장’ 사진을 놓아 양국 정상간의 ‘시각차’를 부각(조선일보)

– 동맹국 정상이 서로 다른 곳을 향하고 있으니…

●중국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이 만수대 의사당에서 류샤오밍 신임 북한주재 중국대사의 신임장을 받은 뒤 담화를 통해 북·중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두 나라 인민에게 이익이 되고 동북아 안정과 평화에 이롭다고 말했다고 전해(YTN)

– 결국 기댈 곳은 중국 뿐… 토라진 친구 달래기 쉽지 않을걸?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가 11일 밤(한국시간) 폐막에 앞서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한반도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어떠한 행동들도 자제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의장성명서를 채택(중앙일보)

– ASEM에서도 북핵우려, 北 지구촌 골칫거리로 전락

●노 대통령은 헬싱키에서 열린 ASEM 폐막식 기자회견에서 미얀마의 인권 상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 한국의 경우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한민족 국가라는 특수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특별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답변(동아일보)

– 나라 밖에만 나가면 망언… 특수한 ‘北주민’에는 특수한 ‘인권’이라도 있나?

●북한 16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청소년(17세 이하)선수권대회 4강에서 중국을 꺾고 준결승에 올라 내년 한국에서 열릴 17세 이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티켓을 따냈다.(연합)

– 북한 축구팀 축하해요. 이제 축구강국이네…

김송아 기자 ksa@dailynk.com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