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장성택 숙청이 주는 의미

▶전날 북한 주민들이 청취한 대북 라디오 방송 중 주요 내용을 소개 합니다.


<열린북한방송/12월 12일>


Opening]안녕하십니까. ‘북한 언론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여러분, 북한의 선전선동을 얼마나 믿으십니까? 이 세상 어느 나라에도 없는 선전선동부를 만들어 인민들의 정신을 틀어쥐고 사람들의 인생을 절대 복종시키는 북한의 언론, 지금부터 그 내막을 파헤쳐 봅니다.


Insert] 조선중앙TV, KBS뉴스


정치국확대회의에서는 먼저 장성택이 감행한 반당반혁명적 종파행위와 그 해독성 반동성이 낱낱이 폭로 되었다. “국가재정관리체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헐값으로 팔아버리는 매국행위를 함으로써…”


장성택은 부인인 김경희와 별거 중인데, 바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난 2002년 경제시찰단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룸살롱에 출입했다는 이야기는 공공연합니다. “여러 여성들과 부당한 관계를 가지였으며 고급식당의 뒤골방들에서 술놀이와 먹자판을 벌렸다”


평양시민]”장성택 일당의 우리 당의 도전행위를 놓고 치솟는 격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장성택놈이 과연 어떤 놈입니까? 경애하는 대원수님의 사랑을 누구보다 더 많이 받은 놈이 아닙니까?”


진행] 최근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이 숙청되면서 북한내부는 매우 혼란스럽다. 늘 그러했듯이 노동당은 인민들에게 결과만을 알려준다. 그러면 인민들은 습관 된 그대로 당의 요구에 순응한다. 태어나 한번 만난 적도 없는 장성택이 어디서부터, 무엇 때문에, 누구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말 잘 듣는 인민들, 그들에게 정치란 무엇일까? 그들에게 정치는 잘못 만지면 터지는 폭탄처럼 위험한 것이다. 그래서 일까? 공포정치를 과시하듯 김정은은 ‘혁명무력은 원수님만 따른다’는 노래까지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그럼 잠깐 북한이 새롭게 공개한 노래 ‘혁명무력은 원수님만 따른다’를 간단히 들어보자.


Insert] SBS뉴스


진행]누구랴 백두의 대업을 이룩할 분이, 그이는 김정은동지, 그이 증오는 우리의 증오, 백두의 혁명무력은 그 령도만 받든다. 믿는다 죽어도 못 떠날 영생의 품을, 우리는 김정은 동지, 그이 믿음은 우리의 명줄, 그이와 한심장이다.


진행] 장성택을 쳐내고, 국내가 혼란스러울 때 강력한 권력의 공포를 과시하며 김정은에게로의 충성을 유도하는 노래, 물론 전통적인 북한의 수법으로서 북한주민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노동당의 의도를 따를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북한과, 남한을 경험한 탈북자의 시선은 다르다.


Insert] 탈북자 인터뷰


저게 위협이에요. 말 안 들으면 원수님만 따르는 혁명무력이 죽일거니까, 머리 숙이고 조용히 살라 이거에요. 근데 북한에서 살 때는 그걸 잘 몰라요. 그냥 오, 김정은이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 정치 같은 건 알려고도 안하죠. 잘 못 끼웠다간 정치범 돼요.


진행]’배고픈 아이는 정치를 모른다’는 말이 있다. 이 말에 비추어보면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 북한 주민들이 그 위험한 정치에 크게 관심할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이미 자본주의실현으로 엄청난 발전을 이룬 남한언론의 시선은 조금 더 날카롭다. 그럼 잠깐 남한의 언론 매체가 북한의 언론에 대해 보도한 내용 들어보자.


Insert] SBS뉴스


혁명에는 혈통이 있다. 오늘(11일) 자 북한 노동신문 기사는 이렇게 썼습니다. 김씨 왕조의 핏줄 아니면 친척조차도 권력의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숙청된 장성택을 겨냥하려다가 북한체제의 퇴행적 성격을 고백한 셈입니다.


진행]북한체제의 퇴행적 성격, 역방향으로 뒤로 간다는 뜻으로, 김정은이 시대를 거슬러 뒤로 간다는 뜻이겠다. 김정은이 최근 스키장도 건설하고, 여러 가지 현대적인 유흥시설도 건설했는데 뒤로 간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그 이해를 위해 남한의 보도내용 계속해서 들어보자.


Insert] SBS뉴스


기자] [조선중앙TV : 백두의 혁명무력은 원수님만 따른다.]


조선중앙TV가 어제 처음 소개한 노래입니다. 김정은 제1비서 이외의 중심은 있을 수 없다며 김정은 유일 체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혁명에는 혈통이 있다며 이른바 백두혈통론을 주장했습니다. 김일성의 피를 이어받은 김정일 김정은만이 지도자 자격이 있다는 것으로, 장성택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매체들은 오늘도 장성택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진행] 장성택의 숙청을 정당화 하며 혁명의 순결성을 강조하느라 하였지만 세상 사람들이 북한의 본질을 꿰뚫고 있다. 그럼 남한의 보도를 이해되기 쉽게 풀어보자. 조선혁명에는 혈통이 있는데 그 혈통이란 김일성의 피를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그 혁명의 무력은 오직 김일성의 손자인 김정은만을 따른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장성택이 아무리 40년간 정치를 했어도, 북한의 수령은 김일성의 피를 받은 김정은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행]마치도 리조 5백년, 봉건시대를 방불케한다. 현시대, 그 어디에도 없는 왕족 가문, 어릴 때부터 낡은 봉건사회라 가르쳐주며 노동당 시대에는, 다시는 되풀이돼지 말아야한다던 그 정부에서 낡은 봉건사회의 왕족 가문을 합법화 하고 있다. 그럼 김씨 왕족가문의 합법화를 뒷받침해주는 조선중앙TV의 증언을 들어보자.


Insert] SBS뉴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전국전민이 김정은 동지의 두리 에 단결 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행군 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하나의 사상, 하나의 영도중심에 기초한 통일단결을 확고히 보장하여야 당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 성격을 고수하고 역사적 사명을 수행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근 70성상에 걸치는 우리당의 역사가 보여주는 천리이다.


진행]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 혁명적 성격고수, 역사적 사명을 수행, 70년에 이르는 당의 역사, 거창하고 화려하게 포장한 이 말, 이 말의 의미는 한마디로 북한인민 전체는 김일성가문을 위해 복종하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것이 바로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행군길인 것이다.


진행] 만약 누구든 태어날 때부터 남의 인생을 살아야한다는 선택을 받고 태어난다면, 그 선택이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에 의해서 강행된 것이라면 어떤 심정일까요? 혹시 여러분은 그런 인생을 살고 있는 것 아닌지요?


열린북한 방송의 ‘북한언론 바로보기’는 북한의 언론이 김정은 하나만을 대변하지 않고 인민들을 위한 언론이 될 때 까지, 북한주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자유조선방송/12월 12일>


논평-장성택 숙청이 갖는 의미


장성택 숙청으로 북한의 내부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은 각종 어용매체들과 조직을 총동원해 장성택 숙청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김정은으로의 단결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장성택과 조금이라도 연관된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사업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당 행정부와 인민보안부는 이미 초토화됐고, 도당 행정부와 인민보안국 간부들과 가족들은 보위부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갔습니다. 그동안 장성택의 위상을 감안할 때 이번 숙청은 적게는 수천에서 많게는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북한 전역에 피바람이 몰아칠 거라는 걸 의미합니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김정은으로의 유일영도체계 확립에 있습니다. 김정일은 자기 아들에게 권력을 넘겨주기 위해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 장성택에게 후견인 역할을 맡겼습니다. 그러나 이런 역할은 권력세습 초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김정은의 권력 장악에는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수령체제인 북한에서 권력은 절대로 나눌 수 없습니다. 김정은과 장성택이 조카와 고모부 사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애당초 둘 중의 하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게 북한의 현 체제입니다. 다만 김정은은 사람들의 예상보다 더 빨리 장성택을 쳐냈습니다.


이것이 김정은 체제의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지 냉철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김정은의 권력이 강화된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상은 체제를 지탱해주는 주춧돌 하나를 빼낸 것처럼 김정은 정권의 몰락을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장성택 숙청을 지켜본 간부들은 당분간 김정은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을 보낼 겁니다. 말이 좋아 충성이지 살아남기 위한 아부에 불과합니다. 김정은이 아무리 황당한 얘기를 해도 간부들은 무조건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선 정상적인 국가운영이 불가능합니다. 북한이 현재 처한 복잡한 정세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간부들과 김정은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그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김정은은 두 가지 모두를 잃었습니다. 결국 무리하게 업적을 과시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다 나라를 더 혼란에 빠뜨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새로운 국가 건설로 이어질지 아니면 지금보다 더 엄혹한 상황이 조성될지는 2400만 인민과 나라의 미래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간부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북한개혁방송/12월 12일>


개혁개방 실천강좌-인민은 지금 김정은 독재정권의 마지막을 보고 있습니다.


북조선 인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시간에는 인민은 김정은 독재정권의 마지막을 보고 있다는데 대해 말씀드립니다.


개혁이란 제도나 기구 등을 새롭게 고치는 것을 말합니다. 개혁이란 당장 눈앞에서, 현실에서 개혁이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북조선처럼 반세기넘게 독재정권이 세습되는 현상이 끝나가는 것도 개혁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김정은 독재정권이 없어지면 그 다음에는 필연코 새로운 제도와 기구가 나오게 되면서 정치와 경제도 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김정은 독재정권이 자신의 고모부인 장성택을 반당, 반혁명 종파분자라며 처형한 것은 미친 광기의 표현입니다.


특히 장성택 숙청 사건과 관련해 눈여겨 보아야 하는 것은 김정은이 이번 장성택 사건을 직접 계획하고 주도했다기보다는 사건에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장성택을 제거했는데 그 후유증이 너무나도 심각하고 크다보니 10월 9일부터 당중앙 정치국 확대회의보도에서 장성택 처형을 공개했습니다.


지금 남조선에는 장성택 숙청과 관련한 별의별 소식들이 보도되고 있는데 로두철 내각 부총리가 중국에 망명했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장성택을 숙청하게 된 것은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와 관계가 있었다는 보도도 나오는가 하면 대숙청의 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이제는 하늘이 갈라지고 해가 서쪽에서 뜬다고 해도 김정은 정권이 현 난국을 극복할 능력은 없습니다. 이제는 망하는 것만이 남았는데 북조선 인민들은 지금 김정은 독재정권이 망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많은 사람들이 장성택을 전기로에 처넣겠다며 분노의 목소리를 내지만 진심으로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김정은 정권이 갑작스럽게 자신의 고모부를 반당반혁명 종파분자라며 죽여 버려야 할 놈이라고 비판하라고 시키면 인민은 반대로 생각합니다.


과연 제 고모부까지 처형해야 하느냐며 김정은이 제 아버지보다 더 악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장성택과 관련된 사람들을 대대적으로 숙청하겠지만 그런다고 인민과 간부들이 김정은에게 충성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지금은 1994년의 고난의 행군시기와 다릅니다. 당시에 우리인민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전혀 몰랐고 정말로 김정일이 줴기밥에 감자를 먹는 줄 알았고 그래서 김정일을 걱정하며 굶어죽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매일 세상소식을 들으면서 김정일은 어떻게 나쁘고 김정은은 얼마나 무능력하고 철없고 야심많은지 압니다. 간부들도 이번에 김정은이 자신의 고모부인 장성택까지 죽이는 것을 보고 이제는 그 어떤 사람도 순식간에 장성택이나 리용하, 장수길처럼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김정은과 김경희 편에 서서 이번 장성택과 그의 사람들을 숙청한 사람들도 공포감이 아주 크다는 것입니다. 김경희와 장성택 편에 선 조연준, 민병철, 최룡해 등은 김정은이 무능력과 무경험, 고집 등으로 주관이 없이 이리저리 휘둘린다는 것을 압니다.


김정은을 꼭두각시로 부리려고 하지만 그도 배짱이 있어서 제멋대로인데다가 서기실의 간부들 역시 권력을 다루어 본 사람들이 아닙니다. 일을 저지를 줄은 알지만 뒤처리와 앞으로 변화를 감당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이번 장성택 숙청 사건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번에 김정은의 치명적 실수는 아직까지는 장성택을 잡아제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김정은에게 별을 떼였다 붙였다 했던 최룡해도 다음번에는 자신이 제거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고 조연준이나 민병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야말로 지금은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해결되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누가 북조선을 탈출하고 누가 망명을 하고 자살할지 모릅니다. 저마다 자기 살길을 찾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은과 그의 여동생 김여정, 그리고 배다른 누나 김설송과 그의 남편, 김정은의 형 김정철 이들은 권력의 속성을 전혀 모릅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대응을 하다보니 장성택을 제거했는데 그 폭풍으로 모든 기관과 모든 간부들, 모든 장령과 군관들이 김정은을 경계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앞으로 더욱 심각해져서 또 누군가를 잡아서 총살하고 숙청하다보면 피의 대숙청의 악순환이 계속되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긴장과 갈등, 공포와 불안, 분노와 항거를 증폭시키다가 결국에는 모든 문제의 원인인 김정은을 제거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김정은이 자신의 고모부 장성택을 제거했다는 것은 자신의 종말이 가까워 오는 것을 실질적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재 북조선 인민들이 보고 있듯이, 간부들과 군관들이 보고 있는 것처럼 장성택을 제거했는데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장성택과 련관된 사람들, 장성택 때문에 간부가 되고 출세했던 사람들을 다 잡으려면 얼마나 많은 피의 대숙청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장성택을 제거하면 사태가 안정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심각해지는 것은 바로 김정은의 힘과 권력, 지도자로서의 정당성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김정은의 권력과 그 권력의 위대성과 정당성, 절대성은 피의 대숙청을 겪그면서 계속 소멸될 것입니다. 지금은 인민들과 간부들이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보다 더 악독하다고 욕을 하지만 좀 더 지나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김정은을 없애치워야 이 난국이 해결되고 피바람을 멈출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은 장성택의 편에 섰던 사람들과 모든 인민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과 김경희의 편에 섰던 사람들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시점이 바로 북조선에서 쿠데타나 혁명이 일어날 시점입니다. 아니면 김정은이 암살당하게 되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북조선의 김정은 독재정권은 사라지고 있는데 지금 북조선 인민들은 력사의 중심에서 그 현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간부들이 김정은이 지도자가 된 지난해 1월부터 걱정을 해왔는데 그 걱정이 현실로 되었고 예상보다 아주 심각하다는 것도 그 증거입니다.


이 상황에서 한가지 중요한 것은 김정은 독재정권의 종말 과정에서 최후의 발악으로 희생될 많은 생명을 보호하고 살려내는 것입니다. 장성택은 심화조사건을 비롯해 김정일의 대리인으로 수많인 사람들이 피를 손에 뭍힌 살인마 중의 한사람이지만 그 나머지의 대부분은 아까운 사람들입니다.


김정은 정권이 끝장나면 북조선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리념으로 하는 새로운 인민의 정부와 제도를 만드는데 기여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지금 북조선의 모든 권력기관과 군대의 장령과 군관들은 김정은 독재의 최후발악을 하루빨리 끝장내는데 모든 역량을 총 집중해야 합니다.


장성택의 제거로 김정은 독재정권의 수명은 2년이하로 확고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민과 간부들이 확실하게 명심해야 할 것은 김정은 독재정권의 최후발악을 지켜만 보아서는 절대로 독재정권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민과 간부들은 김정은 독재정권의 마지막 발악을 지켜만 보지말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행동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개혁입니다. 


이상으로 개혁개방 실천강좌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조선개혁방송 김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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