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D-1] 李통일 “6자회담 합의이행 촉구할 것”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1일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핵 6자회담의 합의내용들이 원만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촉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 설치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개소식 브리핑에서 “6자회담의 틀과 남북회담의 틀이 병행해서 한반도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6자회담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어떤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양 정상 간에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의견 접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문제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이 남북관계 발전과 6자회담의 선순환적 발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번 회담은)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 새로운 질서를 창출하고 이것을 공고히 해나가는 데 역사적 의미가 있다”면서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 간에 새로운 역사와 새로운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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