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중국 전문가 “남북관계 발전 새 전기”

중국의 한반도전문가인 리둔추(李敦球)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한반도연구센터 주임은 8일, 8.28 남북정상회담 개최는 한반도 정세 변화에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는 일이며 남북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논평했다.

리 주임은 남북한이 지난 2000년 6월15일 제1차 정상회담을 계기로 상호교류의 대문을 열었다고 말하고 이번 제2차 정상회담은 정치.경제.안보 등 각종 부문에서 남북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리 주임은 특히 남북은 이번 회담 덕분에 경제공동체로 접근하는 길이 열리게 됐고 경제분야 이외에도 안전.안보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한반도의 현 정전체제를 영구적인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문제도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중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리 주임은 전망했다.

제2차 정상회담은 1차회담과 마찬가지로 각 분야에서 남북교류에 새로운 장을 열며 한반도 정세에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그는 논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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