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노대통령 백화원 영빈관서 오찬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일 4.25 문화회관에서의 공식 환영식을 마친 뒤 전용차를 타고 낮 12시21분쯤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했다.

노 대통령은 김국평 백화원 영빈관 소장의 영접을 받고, 여성 직원 2명으로부터 환영 꽃다발도 받았다.

백화원 영빈관까지 따라온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노 대통령이 숙소에 도착한 뒤 돌아갔다.

숙소에서 노 대통령은 LG와 삼성 측에서 설치한 LCD TV를 통해 때마침 중계되는 평양 도착 장면을 잠시 시청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낮 12시50분에 부인 권양숙 여사 및 공식 수행원들과 함께 개성-평양 간 고속도로를 지나오며 본 풍광과 북한의 농업, 지하자원 개발, 경공업 등을 주제로 환담하며 오찬을 했다.

오찬 메뉴는 신선로, 쏘가리 간장즙(간장조림), 냉채, 송편 등 한식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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