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권여사, 北 여성지도자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는 2일 백화원 초대소 영빈관에서 박순희 여성동맹위원장 등 북측 여성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노 대통령과 함께 방북한 권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 영빈관에서 박 위원장을 비롯해 여원구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 겸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등 북측 여성 지도자 6명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김흥남 국립중앙박물관장, 김화중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등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남측 여성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권 여사는 이어 오후 4시30분에는 도서관 격인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했다.

앞선 오후 4시 정치, 경제, 사회문화, 여성 등 7개 분야 대표 49명으로 구성된 특별수행원들은 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을 참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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