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北언론 노대통령 방북 아직 침묵

북한 언론 매체들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2007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2일 오전 9시 5분께 군사분계선(MDL)을 걸어서 넘어 북한에 들어서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4.15문화회관 도착이 임박한 시점에서도 정상회담 관련 보도를 일절 하지 않고 있다.

북한의 라디오방송인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 해외로 타전되는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경제소식이나 일부 해외소식 등 일상적인 보도만 하고 있다.

조선중앙텔레비전도 아무런 특별 방송을 하지 않고 있다. 중앙TV는 통상 오후 5시부터 방송한다.

북한은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 당시에도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 순안공항 도착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접 소식을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오후 5시에, 조선중앙TV는 오후 7시 처음으로 보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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