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中전문가 “북핵 6자회담 진전에 기여”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치바오량(戚保良) 한반도연구실 주임은 8일 남북정상회담 개최는 북핵 6자회담 성과를 촉진시켜 결국 한반도 안정과 평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치주임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 6월15일의 1차 정상회담보다 남북 관계 전반에 걸쳐 대폭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특히 남북경제협력의 폭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정전협정을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문제는 논의는 되겠지만 아직은 서로 걸림돌이 많아 빠른 시간내 진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정세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북한-미국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올해 말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쳐 여권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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