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북한 좋은 경기 펼칠 것”

오랜만에 경기를 펼치는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추이달린 중국 부단장은 13년 만에 동아시안게임에 문을 두드리는 북한에 대해 ”북한은 어떤 분야에서는 최고의 성적을 낼 것이다.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대회의 목적이 화합과 평화에 있는 만큼 북한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으로써 동아시아권 나라들과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추이딜링 부단장과의 일문일답.

— 이번 대회에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파견되는데.

▲ 류시앙(육상), 궈징징(다이빙) 등 중국이 자랑할 만한 선수들이 대거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어린 선수들도 가장 많이 참가한 대회다.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2008베이징올림픽에 대비하겠다.

— 전국체전을 뛰고 와서 기록이 좋지 않을 수도 있는데.

▲ 이달 23일에 끝난 전국체전으로 인해 선수들의 몸상태가 피곤한 상황이긴 하다. 특히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많은 힘을 쏟았다. 당연히 전국체전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더욱더 경주하겠다.

— 지난 1회 상하이 대회에서 중국은 10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몇 개의 금메달을 예상하는가.

▲ 오직 경기 이후에만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알 수 없다.

— 북한은 13년만에 출전한다. 어느 정도의 성적을 예상하는가.

또 북한이 이번대회에 참가함으로써 동아시아 지역의 국가, 특히 한국 등과의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가.

▲ 이번 대회의 목적이 화합과 평화에 있는 만큼 북한도 이번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동아시아권 나라들과의 관계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과의 외교 문제 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마카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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