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창광식당가 요리사 ‘업그레이드’

북한 창광봉사관리국이 평양시내 중심가인 창광거리 음식점 요리사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각지를 돌며 토속 음식 요리법을 배우도록 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4일 소개했다.

창광봉사관리국은 평양의 대표적 식당가인 창광거리 음식점들을 관장하고 있는데 이 거리에는 다양한 북한 토속 음식과 함께 중국.이탈리아 등 외국요리 전문점도 자리하고 있다.

관리국은 소속 요리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3명씩 팀을 만들어 매년 각 지방을 돌며 지역별 토속 음식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요리법도 개발하도록 하고 있다.

이들은 창광산 국숫집, 풍년 지짐집, 영광 내포국집 등에서 일하며 주민들에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내놓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 전승컵 체육대회 열려 =

6.25전쟁 정전 54주년을 맞아 평양과 강원도 원산에서 ’전승컵’ 체육경기대회가 열렸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대회는 수영, 수중발레, 자전거, 물에 뛰어들기(다이빙), 조정 등 8개 종목에서 치러졌으며 종목별로 수산성체육단과 육해운성체육단, 경공업성체육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함남 단천에 새 버섯공장 =

함경남도 단천에 버섯공장이 새로 건설됐다고 평양방송이 4일 밝혔다.

규모가 800㎡인 이 공장은 건물 2동으로 구성됐으며 원료분쇄실과 기질배합장, 멸균소독실, 종균배양장, 버섯재배장 등이 들어섰다.

= ’식품을 이용한 질병 다스리기’ 발간 =

북한의 보건지식 보급 전담기관인 ’인민보건사’가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식사 요법을 소개한 책 ’식품을 이용한 병 다스리기’를 내놨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4일 보도했다.

이 책은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 등에 따라 발생하는 질병의 종류와 증상을 설명하고 해당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 음식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 치료 기간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질환별로 알려주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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