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탄광 배기구로 추위 견디는 北 꽃제비








▲2011년 1월 평안북도 평성시에서 탄광 배기구에 얼굴을 대고 추위를 견디고 있는 19살의 꽃제비./사진=아시아프레스 제공


북한 내부 기자들이 참여하는 잡지 임진강을 발간하는 일본 아시아프레스가 올해 초 촬영한 북한 꽃제비들의 영상 스틸 사진을 데일리NK에 제공했다. 이 영상은 북한 내부 기자들이 평안북도 평성시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시마루 지로 아시아프레스 대표는 2009년 화폐개혁의 영향으로 북한 주민들의 삶이 곤궁해지며 꽃제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추위를 견뎌내기 위해 탄광 배기구에 얼굴을 밀착시키고 있는 10대 꽃제비부터 국영 탄광기업소에서 쫓겨나 탄광 주변에서 석탄을 주워 팔면서 노숙하는 40~50대 중년 꽃제비까지 전 세대로 확산된 꽃제비들의 비참한 생활이 담겨있다.








▲시장을 배회하고 있는 10살 가량의 꽃제비./사진=아시아프레스 제공






▲탄광노동자 출신의 꽃제비들./사진=아시아프레스 제공






▲2011년 2월 장마당 상인의 모습./사진=아시아프레스 제공






▲북한 당국이 시장에서 팔지 못하도록 작성한 상품 목록./사진=아시아프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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