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경제소식] 개성시, 키위 수확 한창

북한 개성시에서 이달 중순부터 왕다래(키위) 수확이 한창이라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0일 전했다.

이 방송은 “시에서는 지난 기간 당의 의도를 받들고 왕다래 나무 재배를 잘 해왔다”며 “개성시 새기술도입처 왕다래재배도입실의 기술자들은 오랜 기간 노력을 기울여 좋은 품종의 왕다래 나무를 우리나라 기후풍토에 적응시키는 데 성공해 시와 여러 지방에서 재배할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중앙방송은 “경제적 효과성이 높을 뿐 아니라 정원 과수로도 매우 좋은 왕다래 나무는 최근 (개성)시내 기관.기업소, 협동농장, 학교, 가정에서 널리 심고 가꾸고 있다”고 전했다.

=평남 신양군에 수원지 건설=

평안남도 신양군에서 최근 읍지구에 두 개의 수원지를 새로 건설해 식수공급 문제를 해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1일 전했다.

이 수원지는 수백㎥의 담수능력을 갖췄으며 신양군 인인위원회에서는 착공 수개월만에 공사를 마쳤다고 중앙방송이 소개했다.

=평양메기공장, 조업 이래 최대 수확=

평양메기공장이 조업 이래 올해 최고의 메기 수확을 했다고 중앙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공장에서는 물 온도 보장과 수질 개선을 위한 용수계통의 증설 공사를 비롯해서 컴퓨터에 의한 생산지휘체계 완성과 인공단액 발육방법에 의한 메기육종기술, 새끼메기용 배합먹이 생산기술, 적외선분광광도법에 의한 배합먹이 분석기술 등 10여 가지의 가치있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풀어 메기생산을 더욱 늘일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

=황남도 장연군에 수력 중소형발전소 완공=

황해남도 장연군이 남대천 수력을 이용하는 수백㎾의 중소형발전소를 완공했다고 중앙방송이 21일 소개했다.

이 방송은 “군에서는 짧은 기간에 방대한 규모의 언제(둑)공사와 수로공사, 옹벽공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발전소를 훌륭히 완공했다”며 “언제공사에서 앞선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과 함께 이신작칙(솔선수범의 북한 말)의 모범으로 대중의 혁명적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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