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조총련 오사카대표단 방북

▲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오사카 대표단이 지난달 30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또 일·조(일·북) 국교정상화 조기 실현을 요구하는 시민단체 대표단도 평양을 찾았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북한 협동농장들이 유채생산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보다 1천700여 정보나 많은 면적에 봄 유채를 심었다고 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1일 보도했다.

특히 강령군 내동 협동농장을 비롯한 황해남도 농장들에서는 지난해의 3배 이상에 달하는 봄 유채를 파종했다고 조선신보는 소개했다.

▲김일성 주석의 생일(4.15)을 기념하는 행사가 올해에도 세계 5대륙 80여개 나라에서 성대히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1일 밝혔다.

▲북한군 창건일(4.25)에 즈음해 지난달 25일과 26일에 쿠바와 베트남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친선모임이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