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조용기 목사 방북일정 마쳐

▲평양에 설립되는 조용기심장전문병원 착공식에 참가했던 조용기 목사를 단장으로 한 순복음교회 대표단이 6일 강영섭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장의 전송을 받으며 평양을 떠났다고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한편 이날 평양에는 키스 벤네트 ’국제김일성기금’ 사무국장 일행이 도착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6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주북 잠비아 대사의 신임장을 받았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주재 리찬호 북한 신임대사가 우마르 야라두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했다고 중앙방송이 6일 밝혔다.

▲북한의 대표적인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평양산원에서 부인과 질환을 판별.진단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봄빛’을 개발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6일 소개했다.

신문은 이 프로그램에 환자의 병력과 증상 등을 입력하면 예상 질병을 진단받고 치료 방법까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