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강원도 갈산지구에 온천마을 조성

▲ 강원도 판교군 갈산지구에 손님방을 갖춘 주택 40여 채로 구성된 온천마을을 세웠다고 조선중앙TV가 27일 전했다. 온천마을을 찾아온 휴양객은 별도의 부엌과 살림방을 갖춘 주택에서 머물며 갈산온천에서 신경통, 피부병 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중앙TV는 소개했다.

▲ 함경남도 도서관에 전자도서 열람실이 마련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7일 전했다. 이 열람실은 목록검색실과 망봉사실(네트워크 서비스실), 자료열람실, 컴퓨터학습실 등을 갖췄다고 방송은 설명했다.

▲ 평안북도 인민위원회가 운산군에 새 도서관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평양방송이 27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에 비해 더 많은 장서를 보유할 수 있으며, 컴퓨터 열람실도 갖출 예정이라고 방송은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