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34신]’대학생국제회의’ 10일 성신여대서 개최

선언서는 북한인권국제대회 공동대회장과 집행위원들이 나와, 재미 대학생 북한인권 단체 Link의 홍으뜸 대표와 전북대 박지민 학생이 낭독했다.

선언 낭독 전 2년간 탈북자 다큐멘터리를 촬영해온 권순도(28)의 15분짜리 동영상 ‘꽃동산’이 상영됐다.

동영상에는 정치범수용소 출신 탈북자들, 납북 피해 가족들, 중국에 숨어사는 탈북자들의 인터뷰가 생생히 담겨있다.

이 날 회의는 참석자 모두가 국제대회 주제가인 ‘유리병’을 부르며 막을 내렸다.

한편, 장소사용 문제로 행사 진행에 차질을 빚어왔던 ‘북한인권대학생국제회의’는 장소를 성신여대로 옮겨 개최된다. 대학생들은 10일 오전 명동 및 대학로 등에서 북한인권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오후 1시부터 성신여대에서 대학생 국제회의를 연다.

10일 오후 3시에는 청계천 동아일보 건물 앞에서 ‘북한인권콘서트’가 열린다.

국제대회 특별취재팀 dailynk@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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