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올림픽] 北 응원단 6일 선양서 첫 선

북한 올림픽 응원단이 오는 6일 선양(瀋陽)에서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중국 베이징(北京)의 복수 대북소식통은 1일 “총 170여 명으로 구성된 북한 올림픽 응원단이 4일 오후 선양에 도착해 칠보산호텔에 여장을 풀 예정”이라고 전했다.

북한 응원단은 오는 6일 선양 올림픽체육센터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림픽 여자축구 북한 대 나이지리아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북한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과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응원단을 파견한 바 있지만 올림픽 응원단 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대북소식통은 “북한 응원단은 애초 28일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내부적인 사정으로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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