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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군용트럭들, 줄줄이 두만강 일대로 이동…이유는?

소식통 “25일경 나흘간 밤 사이 이동장면 목격…전쟁 발발 우려 분위기도”
김성일 기자  |  2017-12-31 19:04



▲중국 지린성 옌지시 일대에서 군용 트럭으로 보이는 차량이 이동하는 장면이 잇따라 포착됐다. 사진은 지난 24일 촬영됐다. /사진=대북 소식통 제공

지난 25일경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 일대에서 수십 대의 중국 군용트럭이 줄지어 두만강 일대로 들어가는 모습이 잇따라 목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군용트럭과 유사한 트럭이 나흘 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동했다. 주민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주로 밤 시간대를 이용했다고 한다. 이런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

소식통은 30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군인 차들이 너무 많아서 교통체증이 생길 정도였다”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군인 트럭들이 옌지 쪽으로 집결하는 건 보질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중국군 병력이 압록강과 두만강 일대로 집결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전차 부대가 조(북한)중 국경으로 이동 완료됐다는 이야기도 들린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현지 주민들에 대해 군 병력 이동 상황에 대한 함구령까지 내렸지만 대체적으로 흉흉한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대통령)가 신년에 진짜 조선(북한)을 때리는 것이냐” “우리(중국)가 (한반도) 전쟁을 대비하려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데일리NK는 지난 12일 북중 국경지대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전쟁대비 ‘선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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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박소인

무기나 장비를 실어날라 비축하려는 심산인가.
식량과 군인들의 거주 시설 따위를 지원하는
긴급 활동인 것 같다.
미국의 정보기관은 이미, 이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무언가 터지기는 할 것 같은데, 글쎄 미국쪽의 변수가 너무 많고,
거기에 더하여 죄이니 빨갱이 정권이 앞장서서
미국의 정책에 딴지를 걸고 있으니, 어찌 될지--.    | 수정 | X 
북한 당국에 묻고 싶습니다
김영환의 통일이야기(새창)
북한의 변화가 시작되는 순간데일리NK의 후원인이 돼주세요
아시아프레스 북한보도(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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