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4일 김정일 사망 3주기를 앞두고, 김정일의 업적을 부각하는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대대적인 추모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신문은 1998년 1월 자강도 주민들이 눈보라 속에서도 줄지어 거름을 운반하러 가는 모습을 김정일 보고, 주민들과 나란이 강행군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며 김정일의 인민애를 선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4일 김정일 사망 3주기를 앞두고, 김정일의 업적을 부각하는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대대적인 추모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신문은 2009년 4월 5일 ‘광명성 2호’ 발사 모습을 게재하고 이를 김정일의 업적으로 선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