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제작 완료해 5월 당·군·정 간부들을 대상으로 5월에 공개한 김정은 생모 고영희를 우상화하는 기록영화 ‘위대한 선군조선의 어머님’의 한 장면. 일본의 북한인권 단체 RENK(구출하자 북한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가 데일리NK에 제공한 기록영화에서 김정일은 고영희에 대해 “그는 누구보다도 나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며 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지도에 나선 김정일을 따라나선 고영희./RENK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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