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년마다 장마로 몸살…올해엔 무사히 넘길 수 있나?

북한은 매년 자연재해인 장마에 몸살을 앓고 있다. 작년 2015년도에는 함경북도 라선시 일대에서 큰 홍수를 겪었다. 인명피해로 사망 40명, 부상이 2000여 명에 이르고 이재민은 약...

北협동농장 질적 발전 위한 남북농업협력 방안

남북농업협력방안의 제1단계로서 남북관계가 신뢰형성기를 갖는 시기에 협동농장의 농업개발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협동농장 단위의 개발협력 목표는 북한 식량문제의 해결을 위한 지원으로 주요한 과제로는...

[남북농업협력] 김정은 ‘10년 농촌진흥’ 플랜, 실현 가능성은?

올해도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는 없었다. 3년째다. 2019년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12.28-31), 2021년 노동당 제8차 당대회(1.5-1.12), 2021년 말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12.27-31) 결과 발표를 통해...

北주민 먹거리 문제해결과 남북농업협력 방안

우리 사회는 문재인 정부의 출범을 맞이하여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분위기이다. 북한과 다방면에서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공동체를 형성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北주민 식량 자생력 확보 위해 신뢰 프로세스 필요

북한 주민의 인도적 문제 해결 및 삶의 질 개선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분야로서 농업 및 식량생산 분야의 개발협력이다. 향후 남북 농업협력은 이 부분을...

주민 먹거리 농축산 분야 세부 사업목표 미흡한 北 신년사

2018년 북한 신년사 전문을 보고 과거 김정은이 발표한 신년사와 비교해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우선 ‘사랑하는 온나라 인민들’과 ‘우리 어린이들의 새해의 소원’ 등의 표현을 통해...

[남북농업협력] 북한의 가뭄, 코로나19 그리고 식량난

푸르른 5월이 벌써 중순에 다가왔다. 이즈음 농촌은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바쁜 시기이다. 논을 갈고 물을 대고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다. 북한의 농촌도 남한과 크게 다르지...

김정은 신년사에 드러난 농축수산 분야 자신감과 한계점

북한 당국은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의 육성 연설 방송을 통하여 신년사를 대내외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북한의 새해 첫 번째 공식 문건인 신년사를 통하여 북한 당국의 지난해 평가와...
가뭄

[남북농업협력] 기후 변화와 북한의 가뭄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가뭄과 홍수로 전 세계가 고민을 하고 있다.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남한은 이런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북한 농업정책과 우리의 복합농촌단지 조성 구상

박근혜 대통령은 ‘2014 신년구상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다”는 화두를 던지면서 국정운영에 있어 핵심과제로 한반도 통일시대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리고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