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철 후계자 급부상說…믿어야 되나?

▲ 일본 후지TV가 독일 에서 촬영한 김정철로 추정되는 인물 모습북한 김정일의 차남 김정철이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이 24일...

북한 전기문제, 그야말로 첩첩산중

북한에 전력을 지원해주면 그저 남한에서 북한까지 전선만 연결하면 되는 줄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남북한은 송전과 배전 전압이 모두 다르다. 발전소에서 변전소까지를...

태영호 “권력 주시·비판하는 게 南 장점이자 발전 동력”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 7월 망명 후 첫 공개 행보로 23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권력을 가진 정부에 대해 주시하고 비판하는...

“김정은式 공포정치와 시장화, 민심 이반 증폭시켜”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22일 개최한 ‘김정은 정권 5년 평가 및 2017년 남북관계 전망과 대책’ 세미나에서 패널들이 발제하고 있다. /사진=김가영 데일리NK 기자 집권 5년 차를 맞은 김정은이 올...

北VS美 연일 ‘말폭탄’ 싸움 격화…설 자리 좁아지는 南

북한과 미국 간 ‘말폭탄’ 싸움이 구체적인 위협으로 격화되면서 한반도가 미북 간 ‘치킨게임’ 국면에 휘말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북한이 대화가 됐든 충돌이 됐든 미국과 상대하겠다는...

“비핵화 압박, 인권·민생 지향 정책 통해 北변화 이끌 것”

통일부가 4일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한 올해 업무계획의 골자는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통한 북한 비핵화 및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다. 국내외 정세의 유동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

국정원 “北, 南 반정부 시위 영향 주민에 확산될까 우려”

국가정보원이 23일 국내 탄핵 정국에 대한 북한 반응과 관련, “최근 자유로운 반정부 시위현상이 북한 내부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들에...

통일부 “北 궁석웅 외무성 부상 숙청보도 관련 파악 중”

통일부는 12일 궁석웅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 숙청설과 관련해 “지금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탈북(러시)에 화가 난 김정은이 궁석웅을 숙청(혁명화...

“養父 김동순, 北민주화 위장 간첩활동”

위장 탈북 여간첩 원정화(34세)의 양아버지(養父) 김동순(63세)은 북한의 정보를 수집하는 정보원을 자처하며 탈북자 단체들에 접근, 탈북자 단체에 정보를 제공해주는 북한 현지 주민들의 명단을 알아내서 그...

“적어도 북한 주민 30~40% 대북 방송 듣고 있다”

▲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동교로 국민통일방송 유니스튜디오에서 데일리NK와 데일리안이 공동주최한 ‘대북방송 강화를 위한 전문가 좌담회’ 모습. 왼쪽부터 이광백 국민통일방송 상임대표, 곽정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