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내몰린 노점상들, 안전원들과의 정면충돌도 불사
북한이 코로나 시기 길거리 장사 단속을 강화하고 여전히 단속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어 노점상들이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점상들과 이들을 단속하려는...
[北 주민 인터뷰] 국경 지키는 군인들 새해 소망은 ‘밀수’와 ‘철수’
미증유의 코로나 위기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국경봉쇄로 무역이 중단되고 장마당이 위축되면서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주민들의 호소가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렇게 모든 것이 부족한 때에도...
[北 주민 인터뷰] 농민 “땅만 바라보지 말고 수입도 해야”
미증유의 코로나 위기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국경봉쇄로 무역이 중단되고 장마당이 위축되면서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주민들의 호소가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렇게 모든 것이 부족한 때에도...
[北 주민 인터뷰] 상인들 “장마당 시간 늘려주길” 한목소리
미증유의 코로나 위기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국경봉쇄로 무역이 중단되고 장마당이 위축되면서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주민들의 호소가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렇게 모든 것이 부족한 때에도...
[北 주민 인터뷰] 무역업자 “다방면적으로 통로 열렸으면”
미증유의 코로나 위기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국경봉쇄로 무역이 중단되고 장마당이 위축되면서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주민들의 호소가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렇게 모든 것이 부족한 때에도...
北 간부들, 통신연락선 복원에 “의미 없어…남조선 평화 구걸”
남북 간 통신연락선이 복원됐다는 소식을 접한 일반 북한 주민들은 남측의 식량 지원 여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그만큼 주민들이 ‘먹고사는’ 것에 절실함을 느끼고 있다는...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소식 들은 北 주민 “쌀 들어오는 건가”
1년 넘게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이 지난달 27일 전격 복원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면서 복원에 합의했다는 청와대의 공식 발표가 있던...
25년 북한인권 지원 칼 거쉬만 “인내 필요하지만 포기말자”
여당의 단독 표결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됐던 지난 12월, 칼 거쉬만(Carl Gershman) 미국 국립민주주의기금(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회장이 통일부를 공개 비판했다.
통일부가...
“북한인권 상황 기록만으로도 가해자 위축 시킬 수 있어”
“북한인권 문제에 있어 가해자를 국제법으로든 국내법으로든 법적으로 처벌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침해 상황을 조사하고 기록한다는 것 자체가 행위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 “영화판 ‘안네의 일기’ 돼 北 정치범수용소 현실 알리길”
“북한인권 문제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이틀간 잠을 못 잘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재일교포 시미즈 한 에이지(淸水ハン榮治) 감독은 10여 년 전 처음 북한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