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납북자와 탈북 여종업원

 

진행 : 쉽게 듣는 뉴스 시간입니다. 어렵고 딱딱하기만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립니다. 시사평론가 김성중씨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어떤 내용 준비하셨나요?

진행 : 먼저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얘기부터 해볼까요? 지금까지 알려지긴 6명이었는데요, 정확히 7명이 맞는 건가요?

진행 : 사실 DailyNK의 탈북 기자는 최송민이라는 가명을 사용을 했고 국민통일방송에도 출연을 했던 분이기도 한데요, 납치된 경위, 알려진 게 있습니까?

진행 : 현재 생사가 알려진 게 있습니까?

진행 : 네, 최송민 기자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다른 6명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진행 : 두 명은 북한에 들어갔다가 체포됐다는 건데요, 이들이 이렇게 무모한 행동을 한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진행 : 결국 보위부의 공작에 희생됐다는 건데요, 납치는 국제사회에서 중대한 범죄 아닙니까?

진행 : 해법이 전혀 없다는 건가요?

진행 : 겉으로 보기보단 복잡한 문제라고 보이는데요, 그럼 화제를 돌려서 2016년에 있었던 북한식당 여종업원 집단 탈북사건도 한 번 짚어봤으면 하는데요, 최근 한국의 한 방송이 이들의 탈북이 자발적이 아니었다는 내용을 내보내 큰 파장이 일고 있다면서요?

진행 : 그럼 여종업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대사관에 갔다 이 말인가요? 사실상의 유인납치가 아닌가요?

진행 : 현재 이들 여종업원은 어떤 상태이고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진행 :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인들과 이들 식당 여종업원을 맞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행 : 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쉽게 듣는 뉴스 김성중 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