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라기

“만물이 소생하고 꽃들이 만발하는 봄, 녹음이 무성하고 태양이 뜨거운 여름, 곡식이 여물고 낙엽이 지는 가을, 흰 눈이 내리고 찬바람이 휘몰아치는 겨울!” ‘그물망’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글꾼! 이곳 대한민국에서는 ‘블로거’라고 하는데요~ 이사람이 써놓은 글을 부분 발췌를 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사계절을 참 정갈하게 표현했죠. 이중에 저는 그래도 역시 ‘봄’이 계절중의 계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인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해를 바라는 꽃을 해바라기라고 하잖아요? 저처럼 봄을 바라는 사람은 봄 바라기! ㅎㅎ여러분은 어떤 바라기죠? 여름바라기? 겨울바라기? 아~ 통일바라기!! 알았습니다. 꽃소식 들려 오죠? 부산항 부둣가 갈매기 소리듣고 ‘봄’이야기 나눠보죠!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 돌아와요 부산항에
 – 배따라기 – 그대는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마야 – 진달래 꽃 마야
– 장미화 – 봄이오면
– 박인희 – 봄이 오는 길
– 박인수 – 봄비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 김현식 – 봄 여름 가을 겨울